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스파르타코딩클럽
- unity3d
- c# c#프로그래머스
- C++문법
- unity3d게임만들기
- 유니티
- c# 백준
- c#
- 유니티서바이벌게임만들기
- 오블완
- Unity
- 시샵문법
- c#코딩기초트레이닝
- 유니티게임만들기
- unity게임만들기
- C#문법
- unity3dservival
- c#기초문법
- unity공부
- c#프로그래머스기초문법
- 유니티공부
- c#코테
- c#기본문법
- unity게임
- 티스토리챌린지
- 유니티3dui
- 스파르타
- 시샵
- 유니티상호작용
- c#문제
- Today
- Total
목록오늘 공부를 정리해봐요! (87)
나 개발자 진짜 되냐?

푹 쉬고 돌아왔습니다. 새로운 플래너를 사려고했는데제가 원하는게 없는거 있죠?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저는오늘부터코테와지난 강의들을 다시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원래지난 강의를 들으며 블로그에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이게 어디까지 공부를 했는지,어디까지 글을 썼는지기억이 안나서.. 그리고 2회차라고 생각하다보니 블로그에 그렇게 하나하나 쓰는게 맞나? 싶어서다른 방법을 조금 고민해볼까 하는데또 마땅히 떠오르는게 없습니다..... 일단 하나하나 다시 들어봐야겠군요.르탄이 빗물받던 그 게임으로..돌아가보겠습니다. 초심자의 행운이 이젠 나에게 없지만뭐 다른 행운도 오겠지요.

오늘을 끝으로최종발표 + 나름 최종빌드를 마쳤다. 9월에 시작하며과연 내가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을까? 에 대해많이 생각하고 고민했었는데 오늘이 마지막 출근? 이라는게굉장히 기분이 이상했다.평소에는 마주하기 힘든높은 경력의 사람들에게조언하고 궁금한것을 찾아가는 과정으로아직은 코드에 대해 명확하게 똵 알지는 못하지만 코드를 풀기위해 해결하는 과정이 아니라이 코드를 짜기위해,내가 짜는자료구조, 알고리즘 등등을알고 학습하는게더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튜터님들 또한하나의 해결과정을 보여주시는 것이고 사실 나는 늘튜터님들께서 해주시는 그 해결과정만 직관적으로 보고아하 그렇구나! 이렇구나 ! 하고 넘겼었는데 이제는이 코드를 이렇게 짜신 부분에 대해 고찰하고놓친 부분을 짚고넘어가는 시간이 필요한것을 알았다. 튜터..

마지막 오프라인 모임을 끝내고, 발표자료랑 리드미 작성을 조금 해보았다. 또 이제 외부인들에게 보여줄우리의 작품을 설명해줄 문서도 어느정도 정리했다. 확실히 오프라인모임으로 몇 번 만나니까더 친해지는 느낌? 을 받긴했다. 신기했다. 다음 유니티는 오프라인이라는데..출근하는 게 쉽지 않을 거 같다. 나였으면 윽......ㅎㅎㅎㅎ뭐 그만한 장단점이 있긴 한데..확실히 집중은 할 듯하다.대신 뭔가 더 분명한 게 생길 거 같기도 하다. 여타 팀과 다르게오프라인모임 가지면서 회의하고사담 나누는 게 소소하고 좋았다. 좋다.즐거운 시간 보냈다.즐거웠고, 앞으로 내 미래에 대해서 천천히 고민할 시간을 보내긴 해야 할 것 같았다. 다들 취업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다. 늘걱정하지 말라고잘 해낼 거라고 이야기하지만ㅋㅋㅋ사실..

새벽 6시에 해산..10시반 집합..넷이서 모여서 종일 맵을 만들고.. 버그 리포트 작성+브로셔 정리+게임플레이+유저 테스트 정리 등을 19:30분안에 완료했다. 왕뿌듯했다. 난매니저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manager.instance. 어쩌고를잊지 못할거 같다.흐흐 이제 앞으로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에 대해 오래 고민했다. 그래서 나온 결론은코테공부를 위해 C#부터 문법정리를 해 나갈 예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문법을 제대로 알면..나 괜찮게 코테 볼 수 있을까? 의문이다. 타이핑을 오래 하는 사람이실력이 는다고한다. 그렇다면..키보드 쇼핑부터 구경해볼까!?!?!흐흐

오늘까지 맵을 구현하기로 했었다. 만들면서 굉장히 어지러웠지만 스테이지 2를 만든다는게 생각보다 쉽지않았다. 아하!오늘은 이 프로그램이 끝나고개인프로젝트를 2주안에 만드는게 좋다고 말씀해주셨다. RPG가 가장 좋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이번 상반기를 2주안에 가능할까? 가 의문이긴 하다나는..코테준비해서 이렇게 저렇게 이러쿵 저러쿵 하려고했는데 상반기를 노리는것도..괜찮을수도 있을듯 하다.오늘 많은 정보를 들었다.RPG로 개인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해서하나씩 준비해봐야겠다! 히히 내일 다시 질문하러가야지!

브로셔 작업은 새벽 세시에 마쳤다.나는 역시 새벽파다 호호 오전중에 브로셔 컨펌받고1차로 마무리 지었고 오늘은 맵을 다시 만들어보았다. 사실 처음 만드는거라굉장히 서툴고 멀미도 심했지만..지금 한 30퍼 정도 마무리했다. 30퍼에서....멈추고싶다...흑흑 아! 갑자기 매니저에서 막혀서다시 돌아가서공부하고 얼른 고쳐야 할 것 같다. 아니 왜 !! 너만 그래!!!!

일주일 남았다.주말빼면..5일 오늘은!팀끼리 역할을 분담해서마지막점검에 나섰다. 갑자기 화요일부터 잠시 개발에 들어가야할 듯 하다피드백 중에맵의 재미요소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아서조금 플렛포머 느낌이 나게끔 넣으려고한다. 시간이 될 지 모르겠지만..일단 도전 해본다.

오늘은 강남에 모여서 두번째 회의를 했다. 확실히 모여서 이야기를 주고받으니뭔가 속도도 더 붙는거같고이야기 할때 더 재밌는 주제가 나오는 거 같았다. 버그에 대한 부분과유저테스트를 시작하고난 후사람들의 반응을 다같이 보았다. 문제점은..맵 내에 발판이 어렵다는 이야기와..재미요소가 부족하다던지플레이어의 점프가 어색하다UI가 조금 게임과 안맞다 등 플레이어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어보니뭔가 아..싶은것도 있고간간의 혹평에마음이 상하기도 했다. 다음주 부터는 마지막으로 버그를 정리하고남들에게 우리의 게임을 보여주기위한 최종 정리를 할 것 같다. 아마 그것을 위해 브로셔를 시작해야할 듯 하다. 진짜 일주일 남았다.얼마 안남았다..화이팅!